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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도로기술 ‘황토레미콘’포장공법 개발·공급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07 조회수 : 4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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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학성건설엔지니어링은 새로운 기술창조와 21C에 부응할 기업경영변화 등을 통한 도로, 하천, 교량 등 공공사업 설계 전문용역 업체다.
특히 서동혁 사장은 24년 간 공직에 머물며 경상북도 내에 농업기반조성사업, 치수사업, 감사원기술감사분야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토종합개발계획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에 참여한 토목공학박사이다.
뿐만 아니라 산림토목기술자, 환지사, 건설사업관리전문가(CMP), 시설관리사 등 여러분야의 기술자격을 취득한 토목분야 전문가로서 경일대학교 시간강사로 후학양성은 물론 실제 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금년도에 친환경 사업을 목표로 하는 토공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서우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환경건설사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인물로 정평을 받고 있다.
황토레미콘 개발 친환경포장 전문
주식회사 서우(대표이사 서동혁)는 최근 습식혼합교반 경화토(황토레미콘)를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기술과 민물과 바닷물의 수질정화와 녹조류의 생장억제 및 제거기능을 가진, 친환경 황토식생호안블럭과 친환경 해양시설물인 테트라포트와 인공어초의 제작방법을 개발했다.
이 회사의 친환경 도로포장의 기술은 원지반 모토에다 경화제등을 믹서기에 투입 믹싱하므로써 만들어진 황토레미콘을 현장에 운반타설하는 방법으로 공원광장, 산책로, 자전거전용도로, 산림도로, 주차장, 농로 등의 포장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포장완료후 장기적으로 기존의 아스팔트 포장이나 콘크리트포장과는 달리 태양의 복사열을 적게 받으므로써 여름에 덜 더우므로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에너지도 절약될 수 있는 환경친화적 공법이다.
또한 급경사지 및 좁은곳 복잡한 구조로 된 곳에서도 타설이 가능할 뿐만아니라 특히, 콘크리트와 비슷한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보행자가 포장위를 걸었을 때 인체 미치는 충격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므로 인간 공학적이면서 환경친화적인 포장방법이다.
또한 친환경 황토식생 호안블럭과 테트라포트, 인공어초 등 해양시설물 신제품 개발로 관련사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친환경 황토식생호안블럭은 하천의 사면보호와 보도나 주차장, 휴게소 등지의 바닥포장에 사용되며 식물생장에 도움은 물론 지하로 침투되는 우수 정화작용등 생태계 보호 및 자연과의 공생등 친환경 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온 치환성이 높은 점토광물을 혼합해 만들어진 호안블럭을 민물 또는 해수에 투입하면 녹조류의 생장억제 및 제거와 오염물질 및 중금속등의 흡착으로 수질을 정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둘째 테트라포트와 인공어초 등 해양시설물은 흙으로 만들어지므로 의로운 기운에 의해 바다, 환경과 잘 어울릴 뿐만아니라 각종 해초나 물고기의 성장촉진과 바닷물의 정화 효과를 높일 수있고 색상 또한 흙과 동일 또는 유사하기 때문에 자연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정서적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이런 테트라포트와 인공어초등의 해양 시설물을 우리나라 해변에 많이 설치해 해양 자원을 활용 기르는 어업의 바다목장을 조성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서동혁 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국내 건설기술력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은.
▲ 지금은 IT 산업의 발달로 도면의 전산화. 측량기기의 자동화. 인터넷 구축등으로 사업분야별로 개발된 프로그램에 의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각 분야별 기술인력도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반면에 현대화된 전산장비의 도입등으로 중소기업의 경비지출이 과다한 것은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관련 현실적인 면에서 생각해 볼때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엔지니어링활동주체의 신고기준시 1종목당 기술인력 5명이상 확보토록 되어있는것은 현실적으로 과다하므로 약 3명으로 축소 조정함과 동시에 1종목당 추가등록시마다 2인이상의 기술인력을 확보토록 법을 개정해 건설기술력 향상과 중소기업 육성에 나서야 할 때다. 또한 우리 토목기술자들은 광의에 있어서 병든지구를 치유하는 의술자다.
이 병든 지구 보수에 참여하는 기술자 중에는 구조분야, 도로 및 공항분야, 수자원분야, 농어업토목분야 등 다방면에서의 기술지식을 습득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를 경우에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이 규정한 경력인정시 개인의 능력에 따라 기술분야의 중복등록을 인정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꿈으로서 기술자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건설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중소기업 육성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도로투자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이에 따른 산업계의 입장은.
▲ 도로사업은 국민의 기초생활과 산업활동의 가장 중요하고 긴밀한 사회간접자본임과 더불어 국토구조의 골격을 형성해 국가의 경제와 사회기반을 조성하고 사람의 왕래와 자동차의 통행 물류유통등을 원활하게 함은 물론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문화도시 구조를 가지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로는 그 지방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기초적인 역할기능과 지역과 지역간의 정보소통을 원활하게 해 교육과 문화서비스향상 주거환경개선등 사회전반에 걸쳐 풍요로운 지역사회기반을 다져가는데 초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우리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장 기본적인 시설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도로사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보급 시행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제14회 ‘도로의 날’ 기념 메세지.
▲ 도로의 날은 우리민족이 영원히 잊지못할 역사적인 날입니다.
1970년 7월 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우리나라 도로는 지난 수십년 동안 국가경제개발과 국민생활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현재는 물론 장래에 있어서도 국가발전을 위한 동맥이자 경제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게될 것입니다.
출처 - 인터넷건설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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